여행데스크

롯데워트파크 개장 10주년 맞이 '찐 물놀이'를 시작했다!

롯데워터파크가 10주년을 맞아 ‘썸머 웨이브’ 시즌을 시작하며 강렬하고 시원한 여름을 선사한다. 

 


7월 27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시즌은 다양한 어트랙션과 함께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최대 실외 파도풀 '자이언트 웨이브'는 길이 135m, 폭 120m의 초대형 규모로, 2.4m 높이의 파도로 시원함을 만끽할 수 있다. 스릴을 원한다면 '워터 코스터'와 '자이언트 부메랑고'를 추천하며, '더블 스윙 슬라이드'와 '토네이도 슬라이드'도 도전할 만하다.

 

'자이언트 뮤직 웨이브 파티'는 매일 오후 12시 20분, 3시 20분, 6시 20분에 열리며, EDM과 댄스 퍼포먼스가 물폭탄과 함께 펼쳐진다. '핫 썸머 나이트 파티'는 매주 토요일과 광복절에 진행되며, EDM쇼와 레이저쇼로 밤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특별 공연으로는 롯데월드 공연팀과 브라질 삼바 퀸,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의 공연이 함께하며, ‘어덜트 풀’에서는 조용한 휴식을 원하는 성인들에게 맞춤형 공간을 제공한다. 이용 요금은 1만 원으로, 맥주 한 잔이 포함된다. 7월 말까지 패밀리권 구매 시 최대 44% 할인 혜택과 제휴 호텔 할인도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