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데스크

딱 5일만 즐길 수 있는 홍콩 '와인·다인 페스티벌' 열려

홍콩에서 오는 10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와인·다인 페스티벌'이 열려 미식 애호가들을 위한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이 축제는 홍콩 센트럴 하버프론트에서 진행되며, 세계 각국의 음식과 와인을 즐길 수 있다. 

 

와인 애호가들을 위해 프랑스, 호주, 이탈리아의 클래식 와인부터 몰도바, 핀란드, 태국 등 35개국의 다양한 와인을 맛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특히, 구이저우 바이주와 유명 와인 평론가 제임스 서클링이 선정한 '2021년 중국 베스트 와인 10종' 중 하나인 제이드 도브 카베르네도 시음할 수 있다. 

 

또한, 진과 위스키 애호가들을 위한 존이 새롭게 구성되고, 광둥식 칵테일과 차를 활용한 칵테일도 선보인다. 

 

스타 셰프와 소믈리에들이 진행하는 마스터 클래스와 워크숍도 마련되어 와인과 칵테일의 페어링 수업 등이 포함된다. 

 

축제 후 28일부터 11월 30일까지는 '테이스트 어라운드 타운' 이벤트가 펼쳐져 홍콩 전역에서 다양한 요리와 고급 와인을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