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데스크

놓치지 마세요, 이달의 어촌 여행지 '창바우마을과 궁항마을'

2024-11-04 10:46
해양수산부가 11월 '이달의 어촌 여행지'로 경북 포항의 창바우마을과 경남 통영의 궁항마을을 선정했다.

 


창바우마을은 포항 남쪽 해안가에 위치하며, 바다 전망의 캠핑장과 통창이 있는 카페가 있어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인근에는 아귀의 주산지인 양포항도 있어 함께 방문하기 좋은 장소다.

 

궁항마을은 통영시 도심에서 미륵도 방향으로 가다 보면 만날 수 있으며, 수심이 얕고 깨끗한 바다와 주변 산의 경치로 유명하다. 이곳에서는 바다낚시, 갯벌 체험, 나전칠기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자세한 관광 정보는 바다여행 누리집(www.seantou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민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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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수산부가 11월 '이달의 어촌 여행지'로 경북 포항의 창바우마을과 경남 통영의 궁항마을을 선정했다.창바우마을은 포항 남쪽 해안가에 위치하며, 바다 전망의 캠핑장과 통창이 있는 카페가 있어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인근에는 아귀의 주산지인 양포항도 있어 함께 방문하기 좋은 장소다.궁항마을은 통영시 도심에서

"귀 기울이면 숲이 말을 걸어요" 제주 머체왓숲

 tvN 예능 '바퀴 달린 집'과 넷플릭스 시리즈 '킹덤: 아신전'의 촬영지로 유명한 신비의 숲인 머체왓숲에서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말을 걸어주는 숲, 머체왓? WHAT!' 행사가 열린다. 행사는 머체왓숲의 다양한 로컬 프로그램을 통해 탐방객들이 숲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행사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