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화제

손에 든 '셀러리' 뭐예요? "가방입니다 고객님"

2024-11-05 11:30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모스키노가 셀러리 모양의 클러치 백 '세다노 백'을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4810달러(약 659만원)로, 고급 나파 가죽과 디지털 프린트 기술을 사용해 입체감을 극대화했으며, 셀러리 잎 부분은 수작업으로 제작됐다. 

 

모스키노는 이 디자인이 브랜드의 독특한 정신을 상징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누리꾼들은 이 제품에 대해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이며, "이걸 사는 사람이 있을까?" 등의 의견을 남겼다. 

 

모스키노는 또한 바게트 모양의 '바게트 백'도 출시했으며, 가격은 1295달러(약 177만원)이다. 해당 제품은 자유로운 사용성을 강조하고 있다.

 

허진석 기자

여행데스크

놓치지 마세요, 이달의 어촌 여행지 '창바우마을과 궁항마을'

 해양수산부가 11월 '이달의 어촌 여행지'로 경북 포항의 창바우마을과 경남 통영의 궁항마을을 선정했다.창바우마을은 포항 남쪽 해안가에 위치하며, 바다 전망의 캠핑장과 통창이 있는 카페가 있어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인근에는 아귀의 주산지인 양포항도 있어 함께 방문하기 좋은 장소다.궁항마을은 통영시 도심에서

일본 관광객, 함안 낙화놀이의 매력에 빠졌다

 한국형 불꽃놀이로 주목받고 있는 경상남도 함안의 낙화놀이가 일본 관광객을 매료시켰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 31일 함안에서 열린 낙화놀이를 즐기기 위해 일본인 관광객 450명이 방문했다. 이는 외국인 관광객의 지역 분산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함안의 고유한 문화 콘텐츠인 낙화놀이를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