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스포츠
男후배 성적 행위 논란 '이해인' 법원이 징계 뒤집었다
피겨 스케이팅 선수 이해인이 남자 후배에 대한 성적 행위로 선수 자격이 정지된 상태에서 법원이 징계 효력을 정지시켰다.
12일 서울동부지법은 이해인이 후배 선수 A에게 행한 행위가 추행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결했다. 재판부는 "성적 행위가 피해자의 성적 자유를 침해해야 추행으로 간주된다"고 설명하며 이해인의 행위가 형법의 미성년자제강제추행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12일 서울동부지법은 이해인이 후배 선수 A에게 행한 행위가 추행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결했다. 재판부는 "성적 행위가 피해자의 성적 자유를 침해해야 추행으로 간주된다"고 설명하며 이해인의 행위가 형법의 미성년자제강제추행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이해인은 법원의 결정에 감사하며 잘못을 반성하고 앞으로 훈련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이해인은 지난 5월 국가대표 전지 훈련 중 음주 후 후배 A와 성적 행위를 했다는 이유로 대한빙상경기연맹으로부터 3년 자격 정지 징계를 받았으며, A씨는 처벌을 원하지 않는 입장을 보였다. 징계에 대한 재심이 진행된 후, 이해인은 법원에 징계 효력 정지 가처분을 신청했고, 이를 받아들여져 선수 자격을 일시적으로 회복했다.
한편 이해인은 오는 28일부터 열리는 전국남녀 피겨 스케이팅 회장배 랭킹 대회에 출전할 계획이다.
- 31살에 29억 벌고 먼저 은퇴해, 비법없고 규칙만 지켰다!
- 4개월 만에 35억벌었다!! 주식, 순매도 1위종목..."충격"
- 72억 기부한 미녀 스님, 정체 알고보니..충격!
- 로또1등 "이렇게" 하면 꼭 당첨된다!...
- 新 "적금형" 서비스 출시! 멤버십만 가입해도 "최신가전" 선착순 100% 무료 경품지원!!
- 인삼10배, 마늘300배 '이것'먹자마자 "그곳" 땅땅해져..헉!
- "한국로또 망했다" 이번주 971회 당첨번호 6자리 모두 유출...관계자 실수로 "비상"!
- 주름없는 83세 할머니 "피부과 가지마라"
- 환자와 몰래 뒷돈챙기던 간호사 알고보니.."충격"
- "농협 뿔났다" 로또1등 당첨자폭주.. 적중률87%
- 목, 어깨 뭉치고 결리는 '통증' 파헤쳐보니
- "빠진 치아" 더 이상 방치하지 마세요!!
- 비x아그라 30배! 60대男도 3번이상 불끈불끈!
- 2021년 "당진" 집값 상승률 1위..왜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