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데스크

올해 마지막 '디즈니 크리스마스 스토리 퍼레이드' 놓치면 후회!

2024-11-14 11:39
도쿄 디즈니랜드가 크리스마스 축제를 시작한다. 축제는 △퍼레이드 △놀이기구 스페셜 △크리스마스 장식 △굿즈 컬렉션으로 구성되었다. 

 


메인 행사로 15m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가 '월드 바자'에 설치되며, 방문객들은 다양한 크리스마스 상품을 구경할 수 있다. 올해의 굿즈 컬렉션은 △홀리 졸리 △크리스마스 요정 리틀 링링 △뉴욕에서의 즐거운 크리스마스이다.

 

퍼레이드는 낮과 밤에 각각 진행되며, 낮 퍼레이드 '디즈니 크리스마스 스토리'는 올해 마지막으로 선보이고, 저녁 퍼레이드 '일렉트리컬 퍼레이드 드림라이트'에는 미키와 친구들·토이스토리·앨리스·라푼젤·신데렐라·겨울왕국 등의 인기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또한 헌티드 맨션은 '홀리데이의 악몽'으로 변신하여 크리스마스 테마로 꾸며진다. 축제는 15일~12월 25일까지 진행되며, 모든 행사는 입장권으로 참여할 수 있다. 

 

최민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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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 세트장과 수갑? 익산을 인기 관광지로 만든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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