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화
김창열·이우환에서 호박 담은 루이비통까지..새 주인 찾는다
케이옥션은 11월 20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본사에서 김창열과 이우환의 대작을 포함해 총 133점, 약 94억 원 상당의 작품이 출품되어 경매를 개최한다.
김창열의 200호 크기 물방울 작품(1976년작)은 10~15억 원에 출품되며, 이우환의 다이알로그 시리즈와 '조응', '바람으로부터' 등도 고가에 경매에 오른다.
김창열의 200호 크기 물방울 작품(1976년작)은 10~15억 원에 출품되며, 이우환의 다이알로그 시리즈와 '조응', '바람으로부터' 등도 고가에 경매에 오른다.
또 이배, 전광영, 김환기, 윤형근 등의 작품이 출품될 예정이며, 명품 브랜드 악세사리와 야요이 쿠사마의 루이비통 여행 가방 등도 경매에 포함되어 관심을 끈다.
작품들은 20일까지 케이옥션 전시장에서 관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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