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화제

'카리스마 실종' 해리스, 지지자들도 등 돌리나…

미국 대선에서 패배한 후 약 3주 만에 모습을 드러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민주당이 공개한 화상 회의 영상에서 지지자들에게 힘을 잃지 말 것을 당부하며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그러나 그런 진지하고 열정적인 모습에도 불구하고, 쾌활했던 이전의 모습이 없어 일부 지지자들이 우려를 표했다. 

 

보수 매체와 공화당 지지자들은 그녀를 조롱하며, 민주당의 영상 공개가 홍보 전략상의 실수라는 비판도 제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