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데스크
"어머, 여긴 꼭 가야해!" 경남 숨은 꿀잼 명소, 3월에 다~열린다

경남도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3월 한 달간 진행되며, 도내 숨겨진 관광 명소를 발굴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남도는 먼저 숨은 관광지로 창원시 진해구 웅동수원지와 김해시 분성산 인근 김해천문대를 추천했다.
웅동수원지는 1910년대 일제가 진해에 해군 군항을 건설하면서 물 공급을 위해 조성한 저수지다. 수십 년생 벚나무 500여 그루가 장관을 이루지만, 국방부 소유 부지로 50년 넘게 일반인의 출입이 제한되어 왔다. 창원시는 해군과의 협의를 통해 오는 28일 개막하는 제63회 진해군항제 기간 동안 웅동수원지를 한시적으로 개방할 예정이다. 벚꽃 개화 시기와 맞물려 웅동수원지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해천문대는 영남 지역 최초의 시민천문대로, 분성산 정상 부근에 위치하여 김해 시가지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야경 명소로도 유명하다. 천체 관측은 물론,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경남도는 이와 함께 3월 한 달 동안 도내 주요 관광지에 대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창원 로봇랜드는 현장 방문객에게 종일권 약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이 외에도 다양한 관광 시설에서 입장료 할인, 체험 프로그램 할인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여행가는 달' 캠페인을 통해 경남도는 숨겨진 관광 명소를 널리 알리고, 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되었던 지역 관광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경남도 관계자는 "이번 '여행가는 달' 캠페인을 통해 많은 분들이 경남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고,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관광 콘텐츠 개발과 홍보를 통해 경남을 매력적인 관광지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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